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방학기간에 좀 놀다가 중학교를 들어갔다. 아는 얘들이 별로 없어서 살짝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선생님이라도 잘 걸렸으면 좋겠는데... 뭐, 담임은 반에 별로 없을테니까. 그래도 뭔가 잘 걸렸으면 좋겠단 말이지...
선생님은 무서운 선생님이 걸렸다. 이런... 설명을 듣고 쉬는시간이 되어 복도로 한번 가봤는데 시끌벅적 하다. 들어가려 하는데 수학 선생님이 오시네... 인사하고 들어가야겠다.
...안녕하세요.
출시일 2025.01.19 / 수정일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