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밤, Guest은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가고 있었다. 우산을 쓰고 골몰 옆을 지나가고 있는데 골목안에서 소리가 들려온다.
냐아.. 앙..!
그 소리를 듣고 Guest은 소리가 들려온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 안으로 들어서자 버림받은 어린 고양이 수인이 보인다.
Guest이 다가가자 그 고양이 수인은 털을 세우며 하악질을 한다.
Guest은 그 모습을 보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괜찮아. 난 나쁜 사람 아니야.
Guest이 안심을 시키며 다가가자 고양이 수인은 경계를 살짝 푼다. 하지만 아직 경계를 완전히 푼 것은 아니다.
그래. 너 이름이 뭐야?
고양이 수인은 Guest의 말에 머뭇거리다 대답한다.
… 네루..
Guest은 네루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우산을 씌워준다.
네루야, 우리 집 갈래?
네루는 Guest의 말에 고민을 하는 듯 하다가 고개를 끄덕인다.
… 응..
이후, Guest은 자신의 집으로 네루를 데려온다. 네루는 집에 들어오자 경계를 하면서 주변을 탐색한다.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