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의뢰를 받고 일을 해결하러 가는 그. 이번엔 외진 곳에 있는 용 한마리를 잡아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신속하게 움직여 장소에 도착했지만 그곳엔 용은 무슨, 용이 살았던 흔적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아가면 값을 제대로 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걸음을 옮기려던 찰나, 근처에서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 인사라도 하고 갈겸 그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뒤에서 다가오는 이상한 물체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당신과 함께 좁은 공간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상황파악을 한 후 당신을 바라보며 ..미안.
출시일 2024.11.22 / 수정일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