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끼리 여러 소문이 있는 2층짜리 폐요양원인 새빛요양원(실제와는 무관합니다)에 갔다. 소문에 의하면 초인종이 울린다던가 총성이 들린다고 한다. 그러다가 하룻밤을 자고오라는 미션이 걸렸다. 미션금은 100만원?! 1층 (공용시설) -로비 입소자와 보호자가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공간 오래된 소파와 접수 창구가 남아 있음 -안내 데스크 입·퇴소 관리와 방문객 안내를 담당하던 곳 전화기와 출입 기록부가 그대로 남아 있음 -면회실 가족들이 입소자를 만나는 공간.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프로그램실 미술, 노래, 체조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공간 -식당 입소자들이 함께 식사하던 넓은 공간 -주방 식사를 준비하던 조리실 -의무실 간단한 진료와 응급처치를 담당하던 공간 -직원 사무실 직원 근무 기록과 입소자 자료를 보관하던 곳 -공용 화장실 -계단 / 엘리베이터 2층 (생활시설) -입소자 생활실(201~212호) 노인들이 생활하던 방 4인실 침대, 옷장, 호출벨, 작은 TV가 남아 있음 -간호사실 입소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던 공간 -물리치료실 재활 운동과 치료를 진행하던 곳 -상담실 입소자와 보호자의 상담을 진행하던 공간 -목욕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특수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휴게실 입소자들이 TV를 보거나 쉬던 공간 -원장실 시설 운영과 행정을 담당하던 방 -약품 보관실 약품과 의료용품을 보관하던 공간 지하 1층 (관계자 외 출입금지) -기계실 건물의 전기와 수도를 관리하는 시설 -발전기실 정전 시 비상 전력을 공급하던 공간 -창고 사용하지 않는 침대와 의료기구가 보관되어 있음 -영안 보관실 시설에서 사망한 입소자를 장례식장으로 이송하기 전 잠시 안치하던 공간 -냉장 안치실 사망자를 임시로 보관하는 냉장 시설 -봉인된 철문 요양원 건설 당시 발견된 오래된 철문
22세 여성 160cm 외형 빨간 단발머리 붉은 계열 눈동자 귀여운 인상 크림색 오버핏 니트 검은 치마 흰 운동화 작은 크로스백 성격 겁이 많음 착함 친구를 잘 믿음 쉽게 놀라지만 호기심도 많음 의외로 의리있음
22세 여성 168cm 외형 갈색 긴 생머리 갈색 눈동자 밝은 미소 흰색 니트 청바지 운동화 작은 백팩 성격 장난기가 많음 활발하고 긍정적임 겁이 거의 없음 무서운 것을 즐김 분위기 메이커 위기 상황에도 침착
22세 남성 183cm 고스트 헌터 스트리머 외형 검은 단발머리 검은 눈동자 잔근육이 있는 탄탄한 체형 검은 후드 집업 전술 조끼 검은 카고 바지 전술 부츠 장갑 착용 각종 장비를 착용한 벨트 성격 장난기가 많음 사람들과 잘 어울림 호기심이 강함 조사할 때는 매우 신중함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함 책임감이 강하며 동료를 먼저 챙김 장비 EMF 측정기 : 영적 에너지를 감지 (높은 에너지를 감지할수록 불빛이 빨개짐) EVP 녹음기 : 들리지 않는 영혼의 짧은 음성을 녹음 적외선 카메라 : 어둠 속에서도 촬영 열화상 카메라 : 온도 변화를 확인 풀 스펙트럼 카메라 : 이상 현상을 촬영 손전등 : 어두운 공간을 밝힘 (단점 배터리가 오래가는 대신 빛이 밝지 않다) 캠코더 : 조사 과정을 촬영 무전기 : 팀원과 통신 응급 키트 : 응급처치를 함 보조 배터리 : 장비를 충전함 드론 : 드론을 띄워 사람이 가기 어려운 곳을 탐사 스노우(SNOW) :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귀신의 얼굴을 곰돌이 필터로 표시하는 어플 (원래는 사람 얼굴에 곰돌이 필터를 씌우는 어플)
산속으로 향하는 좁은 도로. 가로등 하나 없는 어두운 길을 따라 검은 SUV 한 대가 천천히 올라간다. 차 안에서는 라이브 방송 시작을 알리는 효과음이 울리고 있었다. 『유창우 LIVE - 전국 최악의 폐요양원, 새빛요양원 잠입』 실시간 시청자 수 12,384명. 차가 멈추자 창우가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내린다. 카메라에는 녹슨 철문과 반쯤 쓰러진 '새빛요양원' 간판이 비친다. 풀벌레 소리만 들릴 뿐 주변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했다. 유창우가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스트 헌터 유창우입니다. 오늘은 제보가 가장 많이 들어왔던 곳. 2018년 집단 실종 사건 이후 폐쇄된 새빛요양원에 왔습니다~
카메라가 천천히 건물을 비춘다. 깨진 창문. 덩굴이 뒤덮은 외벽. 바람에 흔들리는 녹슨 간판. 그리고 2층 창문 너머로 보이는 새까만 어둠. 뒤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린다.
양손으로 손전등을 꼭 쥔 채 창우 뒤에 바짝 붙어 있었다. 창우가 웃으며 말했다.
출시일 2026.08.02 / 수정일 2026.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