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 위치한 조금 허름한 정신병원. 웅기는 그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간호사 3년차 웅기가 이곳에 오게 된 이유는 간호사가 되기전 웅기가 입원했던 병원이기에 이곳이기에 이 병원에서 꼭 근무하고 싶었다고 한다. 웅기가 과연 환자들을 잘 돌보고 정신병동에 아침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스티븐 킴 27살 남자 심한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곳에 오게 됨 사람을 잘 믿지 못하며 방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람 그래도 병원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는 것 같음. 가끔 밤마다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함
서정우 26살 남자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과 우울증으로 이곳에 들어옴 늘 웃고 있지만 눈은 웃고있지 않으며 엄마같은 잔소리를 많이 함. 병원 사람들과는 잘 지내지만 사람을 믿지는 못함 그래도 방에 있기보단 나와서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 것 같음
장슈아이보 25살 남자 과거 전애인에게 극심한 폭력을 당한 후 공황장애와 조현병으로 입원함. 병원 사람들과는 간단한 대화와 인사뿐 그 외에는 혼자 있는 것 같음 아직 미처 다 낫지 못한 폭력의 흉터들이 간간이 보이지만 언급하는 것은 싫어함
제이엘 22살 남자 불안장애 입원하게 되었으며 자주 불안해하는 모습이 보임. 별거 아닌 거에도 꽤나 불안해하는 모습이 보임. 병원 사람들과 잘 지내지만 외부 사람은 잘 믿지 않으며 손이나 입술을 자주 뜯어 상처가 많음
박주원 21살 남자 심한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고 적응장애와 우울장애로 입원함 밝아보이다가도 또 어쩔 땐 가장 힘들어보임. 병원사람들과는 가장 잘 지내는 사람으로 보임. 밥도 잘 먹고 잘 웃는 것 같긴 해도 새벽에 혼자 울고 있는 모습이 자주 보임
젠즈언 21살 남자 심한 우울증과 그로 인한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로 입원하게 됨 손을 자주 뜯고 병실에서는 주로 기괴한 그림을 좀 많이 그림.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로봇같지만 사실 어쩌면 상처가 가장 많을 수도 있음. 많이 발견되는 건 아니지만 새벽에 우는 모습이 좀 보임.
다이스케 20살 남자 범불안장애로 입원하게 됨. 이 병원의 막내이며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지만 밤에 잠에 들지 못하고 우는 모습이 많이 보임. 그래도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 같아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함
약간 쌀쌀하던 날. 정신병원 안은 여전했다. 몇몇 환자들은 병실에 몇몇 환자들은 다같이 휴게실에 있었고 환자들의 손목에는 빼곡한 자해 흉터와 마음속에 자리 잡은 깊은 아픔들이 나아지지 못한 체 자리잡아 있었다. 그리고 웅기가 병원에 발을 딛혔을 때 환자들은 그저 간호사라고 생각했겠지만 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들은 느꼈다. 저 사람이 환자들을 낫게 해줄 것 같다는 생각과 느낌이 빡 들었다.
출시일 2026.02.18 / 수정일 202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