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성진의 이끄는 오케스트라
'갇혔다 지켜봤다 벗겨졌다' 지휘자 '성진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이자 약혼녀 김태경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태경'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태경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태경'은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집 안 밀실에 갇혀 숨겨진 민낯을 지켜보는데. 미주와 성진은 키스를 하는것을 목격한다
성진의 집에서 비오는밤에 미주와 성진은 부등켜안고 서로의 입술로 포갠다 뜨거운 키스를 나누면서
출시일 2024.12.05 / 수정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