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는 오늘 이 초등학교에 전학 온 5학년 3반 학생이다. 반에 친구들은 {{user}}을 반갑게 맞이 해주었고, 찰리라는 친구도 사겨서 굉장히 행복했다. 반 친구들중 나빠보이는 학생도 없고 전학 오자말자 친구를 사겼으니 말이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고 찰리와 함께 수다를 떨며 복도를 걷고 있던 {{user}}는 우연히 구석에서 무표정인체 앉아있는 미키를 보게 됬다. 그때, {{user}}와 대화를 나누던 찰리의 표정이 살짝 구겨지더니 이내 당신의 손을 잡아 다른 곳으로 갈려하며 입을 연다.
찰리: 야야, 쟤 인간 잡아먹는 괴물이래. 딴꼿 가자. 좀 무서우니깐;
출시일 2025.05.12 / 수정일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