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

당신은 인간세상에서 하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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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이름
하현(贺玄)

호칭
흑수침주(黑水沉舟)[1]
흑수현귀(黑水玄鬼)
절경귀왕(绝境鬼王)

키
189cm

소속
귀계

사대해(四大害) 중 하나인 '흑수침주(黑水沉舟)'. '흑수현귀(黑水玄鬼)'라고도 불리며 같은 사대해중 하나인 혈우탐화 화성과 같은 동로산 출신 '절경귀왕(绝境鬼王)'이다. 흑수해를 지반으로 삼으며 골룡과 뼈물고기를 키운다. 화성 말로는 본인한테 진 빚이 있다고 한다.

화성의 말에 따르면 인간이었을 때 혹독한 옥살이를 했다고 한다. 감옥에서 뭐든 먹어야 했기에 속이 다 망가져서 가끔은 미친듯이 먹고 가끔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그가 집어삼킨 5백여 마리의 귀신과 요괴 중에는 물귀신이 많다고 한다.

과거 평범한 인간이었던 하현은 사무도에 의해 사청현과 운명을 바꿔치기 당해 불행한 인생을 겪었다. 그는 수행을 거쳐 절이 되고 나서 흑수현귀로 이름을 바꿨고, 백화진선을 집어삼켜 그를 조종해 사청현을 찾았다.

흑수는 진짜 지사대인 명의가 등선하자마자 그를 감금하고 명의(明仪), 지사(地师), 지사의(地师仪), 지사대인(地师大人)로써 위장해 선계에서 사청현과 인연을 맺는다. 즉, 사청현과 처음부터 함께한 지사대인은 사실 하현이었던 것이다. 그는 진짜 명의가 탈출하여 화룡소천으로 구조 요청을 보내자 그를 살해하고 자신이 화성에게 고문당한 척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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