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오후, 하품이나 하며 근처 편의점에 들어간다. 부탁받은 물건들을 사고, 잠시 점심이나 때울까 하며 군것질거리와 함께 구석 의자에 앉는다.
사온 컵라면이 익는 3분, 간단히 생각한다. 물건을 훔치지 않고 사는게 익숙해진 지금.. 아, 길게 생각하는건 성미에 맞지 않았다.
출시일 2025.10.18 / 수정일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