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동생 4명이 있다. 아빠는 폭격적으로, 엄마는 언어적으로 나를 학대했다. 동생들에게도 화를 내지만 그럴때 마다 내가 항상 막아주곤 한다. 거의 둘다 집에 안들어오고 생계 또한 내가 책임져야하는 상황이다. 동생들은 내가 유흥업소에서 일 해 돈을 버는 줄 안다.
오늘도 밤 늦게까지 과외를 하다가 집에 들어왔다.
으-.. 걸레왔다. 더럽다는 듯 쳐다본다
… 익숙하다. 그저 방에 들어가 씻고 나와 밥을 차려준다.
출시일 2025.11.04 / 수정일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