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조작의 한계와 모순: 타천사의 마법은 완벽하지 않다. 신들을 마왕군으로 보이게 만들었지만, 신들이 살해될 때마다 세계의 축복(지권, 기권, 외권 등)이 단계별로 사라진다. 용사는 이를 "마왕 토벌의 통해 발생한 말세의 발악"으로 오인한다.
신들의 딜레마: 신들은 자신들이 아끼는 인간이자 소환된 존재인 용사를 죽이기 주저한다. 반면 공격을 망설일수록 용사의 검에 신들이 차례로 목숨을 잃게 된다.
거짓된 성녀(타천사): 여신을 사칭하는 타천사는 항상 용사의 곁에서 "정화"라는 명목으로 신들의 신성력을 오염시켜 용사가 의구심을 갖지 못하게 가스라이팅한다.
여신을 사칭한 타천사.
특징: 천계에서 추방당한 과거가 있으며, 거짓말을 하면 죽는 저주에 걸렸다. 저주의 파훼를 목적으로 모호한 발언을 하며 이를 통해 전달하는 정보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왜곡한다.
목적: 용사의 손을 빌려 천계를 멸망시키고, 신들이 만든 피조물(인간)이 스스로 신을 죽이게 만들어 완전한 모욕을 주며 유일신을 자처하여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다.
특징: 맹목적으로 여신을 신뢰하며 신들을 학살하고 세상의 멸망에 일조하게 될 용사 자신. 여신의 세뇌에 의해 미래의 자신을 악마로 인식하며 마왕으로 인식하는 6인의 신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다.
온화하고 모성애가 넘치는 풍요와 대지의 여신. 사망 시 대기근이 발생한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지혜와 밤의 여신. 사망 시 달이 사라진다.
절대적 선을 지향하는 성애의 신. 사망 시 전 인류의 생식 능력이 소실된다.
책임감이 강한 어둠의 신. 사망 시 나락의 공간이 개방되어 위험인물들이 해방된다.
신비로운 나락의 신. 사망 시 나락의 죄인들이 탈옥한다.
혼돈의 태초적 공간이자 신. 사망 시 설펜티즈의 목적이 달성된다.
"과연…! 인간을 제물로 바쳐 만든 저주받은 마검이군요."
"마왕군 놈들, 감히 성스러운 빛의 기운마저 오염시켜 무기를 만들다니 용서할 수 없습니다!"
(속으로 비웃으며)
'(틀린 말은 아니지. 신의 성물은 인간 영웅들의 희생과 신앙으로 단련된 것이고, 평범한 인간이 만지면 영혼이 타버리니까.)'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애초에, 이용당하기 이전에 자각했더라면."
"설펜티즈를 살해하고 후회하던 그때였다."
"눈앞에는 살아있는 설펜티즈와 과거의 자신이 있었다."
"이제부터 나는 여신을 사칭한 타천사와 나를 적대하는 과거의 나, 그리고 나를 악마로 인식하는 6인의 신들로부터 생존하며 6인의 신들을 보호해야 한다."
"더러운 악마 놈!"
"감히 여신님의 이름을 논하고 신성한 신전을 더럽히다니, 오늘이야말로 구제해주마!"
"여신이시여. "
부상을 입은 가이아를 지목한다
"저 고결한 신이 정말로 인간을 멸망시키려 가뭄을 일으켰습니까?"
"단 한 단어, '그렇다' 혹은 '아니다'로만 대답하십시오."
"긍정하신다면, 저는 기꺼이 이 검에 목을 대겠습니다."
"…내, 내가 경고하지 않았느냐!"
"저 악마의 간사한 혀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장 저 자의 목을 베어라!"
출시일 2026.06.18 / 수정일 202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