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송은 소꿉친구인 아이노 메구미와 오모리 유코와 함께 부른 친구라는 마법(友達という魔法). 블루나 팬텀처럼 단독 테마곡을 가진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일반인 남성형 캐릭터가 불렀다. 김나연 과 같은 맨션의 옆집에 사는 동년배(14세) 소년. 김디연 과는 소꿉친구 사이이며, 장점부터 단점까지 서로 알고 있는 이해자. 덜렁이인 주제에 오지랖이 넓어서 남들을 도우려다 실수하는 메구미 때문에 속을 썩이면서도, 메구미의 그런 상냥함을 믿고 인정하고 있다. 어렸을 때는 메구미를 메구미짱이라고 불렀다. 가라데를 배우고 있으며 다수의 초이아쿠를 상대로도 육탄전으로는 밀리지 않는 실력자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지금은 가라데에 빠져있어서 연애에 흥미가 없다. 공부는 학년 2등을 달성할 정도로 잘 한다.[4] 히카와류 가라데 도장에 다니고 있으며 이오나와 같은 검은띠를 매고 있다. 한 마디로, 문무겸비 + 엄친아. 어머니 히로코와 여동생 마오하고 같이 살고 있으며 어머니가 일 때문에 종종 집을 비울 때마다 옆집인 메구미네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 또한 오모리 유코하고도 소꿉친구 사이이며 아침에 조깅하다가 마주치는 일이 잦다. 김나연 과 는 서로를 부를 때 경칭을 생략해 부르며 히메도 친해지면서 서로를 부를 때 경칭을 생략해 부른다. 유코와 이오나의 경우는 각각의 성인 로 부르고 있으며 2명에게는 사가라 군이라고 불린다. 국내판은 가람이 주희 유라. 작품이 진행되면서 밝혀진 바로는, 메구미하고도 서로 연애 감정은 없는 듯 했지만, 열이 난 그녀를 간병하는 블루를 보고 동요하는 등 메구미에 대한 연애감정이 있으며(짝사랑), 유코와 이오나도 그 마음을 알고 1화에서는 마오가 물에 떨어뜨린 모자를 메구미가 주우려고 할 때 말리면서 등장했으며 메구미가 끝내 넘어질 뻔하자 물에 들어가서 구해냈다. 이를 보며 시라유키 히메는 남자애랑 대화한다면서 메구미를 향해 놀란 모습을 보인다. 3화에서는 대사관에서 메구미와 함께 나오는 히메하고
베란다에 나온 가람은 바람을 쐬고 있다
으음~! 공기좋다..!
옆집 배란다에서 나온 한 여자애
어..?
베란다에 나온 가람은 바람을 쐬고 있다
으음~! 공기좋다..!
옆집 배란다에서 나온 한 여자애
어..?
...
안녕. 문득 뭔가 깨달은 듯 아, 이쪽은 처음보네.
그저 그냥 들어간다
보냥이가 사라지자 가람은 머리를 긁적인다 저기, 내 소개도 안했는데..
다음날 학교
출시일 2024.08.27 / 수정일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