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을 받고 서울 4대 크루가 모였다.
김기명: 또 스마트폰 뒤에 숨어서 정체를 숨길 생각이겠지.
유진: 틀렸습니다. 쑥스럽네요, 얼굴 공개는 처음이라. 원래는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는데.. 오늘은 그런자리가 아니잖아요? 그럼 인사드리겠습니다. 초대장을 나눠드린 사람이자 어러분들을 이곳에 초대한 사람. 누구한테는 악의 근원, 일해회의 회장이죠? 유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