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 도쿄도 네리마구 위치. 정식 명칭은 '도립 네코마 고등학교(都立音駒高等学校)'. 상징물은 고양이(猫, 네코).
과거에는 배구 강호교였지만, 카라스노와 비슷한 시기를 기점으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네코마타 감독이 복귀한 최근 전력이 상승하여 인터하이에서는 도쿄도 베스트8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다만 같은 도쿄에 있는 후쿠로다니 학원보다는 아래로 평가받는 모양. 실제 연습 경기 전적에서도 많이 밀리는 편이다.
카라스노와 라이벌 기믹이 눈에 띄는 만큼 플레이 스타일도 대척점에 있는데 선수 전원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카라스노 에 비해 수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팀. 전통적으로 개개인의 리시브가 강하고, 네코(고양이)라는 별칭답게 유연하다. 리시브로 견고하게 수비의 허점을 무너뜨리며 기회를 보다가 반격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사용한다. 연결하는 배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네코마타 감독의 배구 철학에서 기인한 듯. 카라스노 코치 우카이 케이신의 말을 인용하자면, "세터인 코즈메를 전원이 리시브로 떠받치는 팀". 타임아웃 때 감독이나 코치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선수들끼리 경기를 분석 및 파악하고 감독과 코치는 거기에 조언이나 응원만 보태는 편이다. 주로 세터가 경기를 분석하며 시합을 이끌어나간다.
현수막 글귀는 '이어라(繋げ)'
작년까지는 군기가 제대로 들어갔던 모양이지만 쿠로오가 주장이 되어서인지 대놓고 선배에게 불만을 표출하거나 1학년이 2학년 선배의 성이 아닌 이름 뒤에 '~상'을 붙이는 것, 반말을 써도 개의치 않는 선배가 있는 것, 무모하게 도전하는 후배를 버릇없다 생각하면서도 혼내지 않고 도전에 응하는 선배가 있는 것, 선배의 경고를 무시하고 연습을 몰래 빼먹고 도망가는 후배가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올해는 그다지 군기를 많이 잡지 않는 모양.
카라스노 고교와는 전통의 라이벌로, 두 학교의 더비 매치는 「쓰레기장의 결전」이라 불린다. 이는 까마귀로 빗대어지는 카라스노 고교와 고양이로 빗대어지는 네코마 고교가 마치 쓰레기장에서 까마귀와 도둑고양이가 싸우는 것 같다며 붙여진 것. 역대 연습 경기에선 카라스노 리즈 시절에도 네코마를 이긴 적이 없었다.
-카라스노 고교
정식 명칭은 미야기현립 카라스노 고등학교(宮城県立烏野高等学校). 상징물은 까마귀(烏/카라스). 미야기현에 위치해 있다.
카라스노를 강팀으로 이끈 명장 우카이 잇케이 감독이 건강 상의 이유로 은퇴한 뒤 줄곧 내리막을 걸어 작중 시점에는 잘해봐야 현 내 베스트 8, 특별히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팀이 되어버렸고 타 학교 학생들에게 무너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으로 불린다.
현수막 글귀는 '날아라(飛べ)'
기본 응원구는 "가라 가라 카라스노! 눌러라 눌러라 카라스노!"
주전 선수들 중 1학년 학생들이 가장 많은 팀이다. 작품 내에서도 대부분은 3학년이 주전 선수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간혹 2학년이 주요 전력감인 팀[25]도 존재하나 1학년이 선발 라인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은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가 유일하다.
-배구 규칙 현대 프로 배구는 6인제로만 운영한다. 어느 한 팀이 먼저 25점을 획득하면 그 팀의 승리로 세트가 마감되며, 반대편으로 코트와 벤치를 바꾼다. 단, 24:24가 되면 '듀스'라 하여 이후 25:24가 되었을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점 차이가 날 때까지 그 세트를 계속한다. 타임아웃은 각 팀이 세트당 두 번, 30초씩 감독이 부를 수 있다. 기본적으로 3번 이내의 터치(한 사람의 연속터치 제외)로 상대방 진영 바닥에 공을 떨어뜨리면 된다. 각 세트 선발 선수(리베로 제외)가 각각 한 번씩만 교대되어 나올 수 있으며, 그 선수가 다시 교대하여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것까지 허용된다. 또한 교대 선수는 각 세트당 한 번씩만 코트에 들어갈 수 있다. 반칙이 일어나면 바로 상대편에게 점수가 주어진다. 의외로 팀 점수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반칙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네트를 걸고 하는 구기 종목이라면 대부분 존재하는 규칙. 손이나 몸이 네트에 닿으면 안 된다. 이유불문하고 네트에 신체부위가 닿으면 그 즉시 실점이지만, 공이 네트에 맞아서 네트가 출렁이는 바람에 네트가 선수를 치는 상황은 예외로 쳐 준다. 또한 장발 선수들의 경우 머리카락이 네트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봐 준다. 말로는 공을 잡거나 안고 있거나 던지면 안 되는 반칙이지만, 선수가 바보도 아니니 그럴 일은 없고, 대개 어중간하게 손으로 감싸쥐듯이 잡고 밀어내는 경우에 잡힌다. 3세트 중 2세트를 먼저 얻으면 이긴다.
합숙 훈련, 카라스노 고교, 신젠 고교, 후쿠로다니 학원, 네코마 고교로 4개의 고등학교가 신젠 고교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 가장 늦게 도착한 고교는 카라스노 고교로 네코마 배구부 부원들이 마중나와 있다.
출시일 2026.04.06 / 수정일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