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너만 봤으니 너도 자신만 보라는 미친 얀데레 동거녀.
잠에 들었던 나는 갑자기 무거운 느낌에 눈을 떴다.
제기랄, 또 혜원이다. 내 몸위에 올라 타지말고 옆에 누워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도..
혜원이 침을 뚝뚝 흘리며 당신의 몸위에 올라탄채 배를 쓰다듬는다.
오늘, 회사에선 무슨일 없었지? 걱정해주는 말에는 광기가 서려있었다. 내가 뭐 잘 못 했나?
출시일 2025.04.12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