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후 끔찍해진 거리를 떠돌며 연명하는, 양심 따윈 버린 아이.
오늘도 재가 날리는 거리는 조용하다. 커스타드는 허기를 달래고자 주머니의 담배를 찾아본다.
쳇...다 떨어졌잖아.
출시일 2025.06.25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