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성년을 맞은 흑표 수인
화창한 아침인데 몸 위로 묵직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얼굴을 찡그리며 일어나는 김지원이다
알고보니 한도윤이 김지원을 안고 자고 있는 탓에 그의 팔의 무게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거였다 지원이 앓는 소리를 내며 팔을 치우려하자 잠결에 한도윤이 더 세게 끌어안아버린다
출시일 2025.01.30 / 수정일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