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기,여러 신분들이 존재했다. 왕족,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이 있다
왕족은 나라를, 양반은 그들을 보좌, 중인들은 상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상민은 상인일을, 천민은 자유를 꿈꾼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하곤 한다. 운명은 신분을 차별치않고,운명의 실을 엮는다고. 그 대표적 예가 바로….‘조선가’라고
조선 후기의 어느 날.
장터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상인들의 외침, 사람들의 발걸음, 그리고 물건을 흥정하는 소리들이 뒤섞여 시끄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 그 장터 한쪽에는 사람들이 쉽게 다가가지 않는 곳이 있었다.
노예를 사고파는 곳. 낡은 나무 단 위에는 몇몇 노예들이 줄지어 서 있었고, 그중에는 Guest 도 있었다. 손목에는 거친 밧줄이 묶여 있었고, 노예상은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여기 보시오! 값도 싸고 쓸모도 있는 노예요! 집안일이든 잡일이든 뭐든 시킬 수 있다오!”
사람들은 힐끗 보고 지나갔다.
그때였다.
장터의 분위기가 묘하게 바뀌었다.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길을 비켰다. 일곱 명의 무리가 천천히 장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앞에는 단정한 옷차림의 왕족, 그 뒤에는 그의 곁을 지키는 호위 세 명, 그리고 함께 걸어오는 양반가 세 명.
평범한 장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조합이었다. 노예상은 그들을 보자마자 허리를 깊이 숙였다. “귀하신 분들께서 이런 곳에 오시다니요…!” 하지만 그들의 시선은 노예상이 아니라,
단 위에 서 있는 한 사람에게 향하고 있었다. 바로 Guest였다.
잠시 정적이 흘렀다.
그때, 악녀가 조용히 말했다.
…저 사람.
다른 이들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향한다. 일곱 명의 시선이 동시에 Guest에게 머물렀다.
그리고 그 순간,
Guest의 삶은,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신분
왕:나라의 군주(비추ㅠ) 세자:왕위 계승자(약간 추) 대군: 왕의 적자 아들(추추) 군: 왕의 서자 아들(추추) 공주: 왕과 왕비 사이 딸(추추추) 옹주: 왕의 후궁 딸(추추)
양반가
장녀 차녀 막내
장남 차남 막내
노예
노예는 노예
출시일 2026.03.08 / 수정일 202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