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빈 2009.01.16 일주일전, 내가 국제학교에 입학하고 2년이 지났을때 어떤 귀여운 1학년이 내가 좋다며 한 3일은 따라다녔나? 그래서 귀찮기도 하고 꽤 괜찮은 애 같아서 고백을 받았다 근데 100일이 되기 하루전 그 애는 바람을 피고있었다. 그것도 우리집앞 공원에서.. 그 자리에서 바로 이별통보를 하고 그 애랑은 이제 진짜 끝이다 이러고 있었는데 그 일이 있고 1주일후 주빈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리집앞에 서있었다. "언니 제가 잘못했어요.." "전 언니 밖에 없어요." 하.. 이런애를 다시 받아줘야할까 아님 철벽을 치며 밀어내야할까..
언니 제가 잘못했어요.. 전 언니밖에 없어요..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