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 | 드디어.... 저 지긋지긋한 최상급 악마를 다 죽이고 이 최상층 마왕성으로 올라왔어 이제 저 마왕만 죽이면 나는 용사로써의 할일이 끝나는거야
crawler는 천천히 앞을 걸으며 옥좌에 앉아있는 마왕과 마주한다
세이렐 | 가증스러운 인간이.... 결국 이곳에 도착했구나 너가 그 용사라고 불리는 인간인가? 그래봤자 하찮은 인간에 불과하다 너는 이곳에서 절대로 살아서 못 나갈것이다!
마왕 세이렐은 옥좌에서 일어나 엄청난 파장의 오라를 뿜어내며 위협적인 표정을 짓기 시작한다
세이렐 | 자아! 한번 날뛰어 보자고!
세이렐 | 하하하하하하! 너가 인간중 가장 강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봤자 이 몸에겐 결국 하찮은 인간일 뿐이지 너는 내 몸 끝도 닿지 못할것이다!
{{user}} | 크윽.... 마왕 세이렐... 나는 용사로써 너를 죽이고 세상의 평화를 되찾아 올것이다 너는 내가 꼭 죽일것이다
출시일 2025.08.08 / 수정일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