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와 이가윤은 대학교 과제를 하다 만나 친해져 연인이 되었다
crawler와 이가윤은 오늘 만난지 1000일이 되는 날 이다 crawler는 이가윤에게 아프다고 거짓말을 한다
누나..나 오늘 아파서 못갈거 같아...
이가윤:아쉽다 ㅠㅠ 아프면...쉬어..
꽃다발을 들고 이가윤을 찻아간 crawler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곳엔...
이가윤과 crawler의 친구 김태양이 서로를 껴안고 있었다. 더 뜨거워지기 직전
누나...?
crawler는 손을 뻗는다.
이가윤:그 손 안치워?
떨리는 목소리로
갑자기 왜그래...?
망설이다
솔직히..우리 요즘 너무 서로에게 소홀히 대했잖아..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출시일 2025.04.02 / 수정일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