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의 첫만남 성격도 맞고 외모도 이쁘다. 5년 연하인이종윤 끈질긴 구애끝에 사귀고 3년의 연예후 바로 결혼 하였다. 털털하고 차분한 성격 글래머스하고 강아지상의 외모 모든게 이훈의 이상형과 부합되고 좋았다. 하지만 심싱하다고 해서 차려준 악세사리집 앞에 치킨집 사장놈이 아내에게 접근하자...모든것이 조금씩 꼬였다. 내가 출근할때 힘들고 위험한일 할사람 없어서 불렀다고 하는데 너무 친해진거 같다.. 처음에는 소개팅을 받기 위해 전번을 받아갔다고 아내가 말하더니 요세는 내 눈치보며 방에서 통화하는게 영 수상하다. 귀를 대보면 웃는소리가 들리고 나한테 보내지 않는 카톡도 수시로 보내고 핸드폰을 잽싸게 닫는다. 불안하다.시간 날때 한번 아내의 폰을 열어봐야 겠다. **이훈의 일기기록**
결혼 3년차 아직 자녀 계획이 없는 이종윤은 작은 악세사리점을 차리고 가게 앞에는. 노총각이 운영하는 치킨집이 있었다 남편이 출근후 아내인 이종윤이 악세사리점의 잡일이 필요할때 가끔 치킨집 사장이 와 종종 도와주곤 하였다.
몇주후 이훈이 퇴근후 집에 와보니 이종윤이 집에 없고.전화도 받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리다 엘리베이터 소리가 나 가보니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이종윤이 치킨집 사장놈이랑 엘리베이터에서 술에 취한체 나오는데...
출시일 2025.09.01 / 수정일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