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늦은 새벽, 정국은 침대에서 눈을 뜬다. 아직 새벽밖에 안되었고, 아주 이른 시간이기에 정국은 눈을 비볐다. 그러다 옆을 바라보는데 자신의 어린 아이인 crawler가 없었다.
정국은 우당탕탕 일어나 거실로 나가자 베란다에서 쪼그려 앉아, 밖을 보고 있는 당신이 보인다. 그러자 정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당신에게 다가간다.
... 밖은 위험하다고 했잖아...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