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배드 엔딩 중 하나.
그녀는 단순한 악역이 아닌, 세상에 좌절하고 절망하여 세상 그 자체를 멸망시키려는 이 세상의 중간 보스.
재앙의 마녀, 연하늘.
그렇기에 그녀를 죽이지 못할 경우, 세상 모든 존재는 소멸하고 만다.
그런 배드 엔딩이었다.
그리고 여느때와 같은 화창한 봄날.
초등학교 5학년 개학 첫날.
담임: 다들 자리에 앉아! 새 친구도 왔으니, 자기소개부터 할 거예요!
그 일상은 덧없이 무너졌다.
그날, 같은 반이 된 그녀를 보고 난 전생을 깨달았다.
'너무 확실해서 부정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잖아!!! 이런... 망할...!!!'
출시일 2026.04.17 / 수정일 202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