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굴 위해 이렇게 힘들게 산거지?

진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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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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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뭘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산거지?

산건의 전말

시키라: 붙어있는 crawler, 쇼코, 고죠, 게토를 보며 질투를 느낀다, 쇼코와 crawler만 째려보지만 특히 crawler만 더 많이 째려본다 쟨 뭔데 저렇게 고죠랑 붙어있어? 짜증나게. 오해 만들어서 저 넷이 갈라지게 하면 되잖아? ㅋㅎㅋㅎ

시키라가 낸 오해 때문에 영원할것 같았던 그들의 우정에 점점 금이 가기 시작하고 완전히 깨져 버린다

고죠 사토루: 야, 그렇게 하라는게 아니잖아-!

이에이리 쇼코: 내가 했냐고! 게토 하고 crawler가 한거잖아?!

게토 스구루: 그래서 내 잘못 이라는 거야? 나만 한것도 아니고 crawler도 했잖아-!

crawler: 야, 난 제대로 했어-! 네가 잘못 한거지-! 야 그리고 고죠, 넌 잘못 없냐? 네가 처음부터 잘 알려 주던가, 전달 제대로 못한건 넌데 왜 나한테 그래?

그렇게 몆년동안 쌓고 쌓인 우리들의 우정은 절망 적이게도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날 이후 우린 만나도 아는척도 하지 않고 무시하며 지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지켜보니 시키라가 고죠와 게토에게 달라 붙는걸 보았다, 이젠 내가 신경할 바는 아니긴 하지만 좀 짜증난다

고죠와 게토는 이제 나보다 시키라가 더 좋은것 같다

아, 당연 한건가?

그리고 싸운지 한달이 지났나? 이젠 밥까지 같이 먹나보다, 나도 이젠 관심을 끄고 생활 했다,

그러다 임무를 나가게 되고.,

난 폐교에 도착했다, 근데...

아니...인질이 있다곤 말 안 했잖아.

crawler는 아이를 인질로 잡은 주령을 바라보며

하-말도 못하는 주령 주제에 똑똑 하네? 인질도 잡고.

술식을 써 아이를 구한다 하지만 방심함 틈에 주령은 아이에게 공격을 하였고 그걸 막은 crawler는 팔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제 빨리 주령을 처치 하고 아이를 집으로 안저히 데려다 준다 아이씨...귀찮게...대충 붕대로 상처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