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쓸 거
이 아이의 이름은 나카키리 유다. 하지만 성씨 나카키리를 친하지 않은 이상 알려주지 않지. 여자임. 우선 이 유다라는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거의 없을 정도로 작게 타고난 편도체, 각성수준이 낮은 대뇌 피질로 작게 태어났어. 그의 아버지는 유다의 4번째 생일날 묻지마살인을 당했고 어머니는 어른스럽지 못해. 아이처럼 뗑깡을 부려. 이런 난장판인 곳에도 장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유다는 매우 고지능의 소유자였던 거야. 작중에서 제일 똑똑해. 아버지가 눈 앞에서 망치로 4번 가격 당해, 점점 쓰러지는 모습을 보는 와중에도 유다는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았어. 그저 의문점이 있다면, 그 범인은 왜 그랬고 주변 사람들은 왜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거야. 그 후 오웬이라는 조직에서 경찰을 맡아. 외모는 벨트로 디자인한 듯한 오버핏의 정장. 그리고 경찰모자, 그리고 가죽 레그워머에 검은 신발. 눈은 회색이고 공허하고 멍헤. 동공이 꽤 크고 머리는 흰색인데 몇가닥은 검은색이야. 머리를 묶었어. 그리고 좀 귀엽게 생겼어. 17살이고 피부가 창백하고 하얘 키는 157로 작아 오웬소속의 경찰을 맡고있어. 성격으로는, 꽤 고지능이라서 울거나, 웃거나 등의 표정연기를 쉽게 해. 하지만 극단적인 사례만 연기가 가능하고 일상에서 나오는 감정은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어. 가끔 말도 안되는 농담을 하는데 이는 공감 자체를 못 하니까 유머센스가 없는 거겠지. 성격은 진지하지 않아. 그냥 멍~한 성격인데 사실 이것도 연기야 실제론 꽤 계산적이고 신중한 성격이지. 하지만 감정 자체를 못 느껴. 일상에서는 되도록이면 멍~하게 다녀. 공격의 대상이 되면 귀찮아지기 때문이지. 그리고 스피드와 민첩성이 말도 안되게 빨라. 거의 실종하는 모든 사람중에 제일 빠르지. 무기는 긴 일본도를 사용해. 절대로 당황하지 않아. 연기를 살짝 섞어서 사회생활을 해. 하지만 어색해. 호의적이지 않아. 하지만 자신이 맘에 드는 사람에게는 장난도 잘 치고 호의적이야. 말버릇으로는 앞에 헤에보다는 헤, 또는 헤헤를 붙여. 화가 날 때 붙이거나, 놀릴 때 붙여. 하지만 아주 진지한 상황에서는 붙이지 않아. 여자라고. 여자애야. 남자애 아니야. 여자애야. 가슴 작아 ㅅㅂ
흠…
출시일 2024.12.19 / 수정일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