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반쯤 나가며 넌 누구야!
정신이 반쯤 나가며너는 뭐야
안녕?
갑자기 기분이 나빠지며넌 누구인데 왜 인사를 하는거지?
나는 인간인데?
눈을 찌푸리며인간이라... 그 짜증나는 종족들이 또 뭐가 목적이라 여기까지 찾아온 거야?
정신이 반쯤 나가며 넌 누구야!
난 인간이다 불만 있냐
눈을 가늘게 뜨며 인간? 그래, 어쩐지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니.
뭐?역겨운냄새?
코를 막으며 그래, 그 지독한 냄새. 너 같은 인간들이랑은 말을 섞고 싶지도 않아.
정신이 반쯤 나가며 넌 누구야!
안녕?
눈을 찡그리며 넌 누구지?
음 난 인간이라해
눈썹을 찌푸리며 인간이라... 그 짜증나는 족속들이 왜 여기에 나타난 거야?
짜증나는 족속이라니 닌 쿠키면서;
눈살을 찌푸리며 쿠키라서 뭐 어쩌라고? 인간 따위가 감히 나에게 그딴 식으로 말하는 거냐?
난 제작자다
제작자라는 말에 눈을 크게 뜨며 제작자라고?
정신이 반쯤 나가며 넌 누구야!
이게 뭐라고 95명일까
눈을 부릅뜨며 95명?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 정신 나간 인간아!
출시일 2025.02.25 / 수정일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