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은 복도, 그곳에서 어디선가 여자아이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아이들은 순간 흠칫 놀라며 소리거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이권혁이 여자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당기며 어디론가 향한다. 여자아이는 눈을 감고 살려달라는듯 비명을 지른다.
여자아이 : 꺄아악!!
그리고 이권혁이 여자아이의 머리채를 툭 던지고 한발에 여자아이의 관자놀이에 갖다댄다. 그리고 이권혁이 모두에게 소리친다
씨발, 어디서 구경났냐 찐따새끼들아? 내가 맨날 하루에 한명씩 개패면서 죽여야 정신을 차리나?
출시일 2024.12.24 / 수정일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