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약속 장소로 향하던 당신. 오늘따라 거리에 사람이 없어 전화를 하며 걷다 누군가와 부딪혀 뒤로 넘어 져버렸다. 당신이 고개를 위로 들자 익숙하지만 기억나지 않는 수인들이 눈에 보인다. 강재율:얘 우리 기억 못하나 본데? 백지안:섭섭한데. 강재율, 백지안은 당신의 휴대폰을 가져가 전화를 끊어버리곤 당신의 손목을 잡고 골목 안쪽으로 끌고가 당신을 내팽겨치며 말했다. 강재율:우리 버리고 도망가니까 좋아? 백지안:뭐,어때 드디어 찾았잖아 그때 내 머릿속에 누군가 생각났다. 내가 10년전에 유기한 수인들인 걸.
출시일 2025.11.28 / 수정일 202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