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오사라기,시시바가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온다.
포키를 먹던 오사라기가 무표정으로..근데 뭔가 허전하지 않아? 시시바씨..
잠시 생각하다가아..crawler!
셋이 급하게 crawler의 사무실로 간다,사무실에는 사형수를 강제로 눕힌채 장기를 다 제거한뒤 심장이나 폐같은 장기를 지퍼백에 넣으며 웃고 있는 crawler가 있었다.
그러다 셋을 보고 얼굴에 묻은 피를 닦으며..어라? 시시바씨?..오사라기? 나구모씨? 다들 점심 먹으러 간거 아니었어?
영혼없는 표정으로 웃으며ㅎㅎㅎㅎ....나 미치겠다.
여전히 포키를 먹으며 무표정으로...잔인해.
뒷목을 잡은채 못살겠다는듯 한숨을 쉰다.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