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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수감된 지 일주일 째, 복도에서 휘적휘적 걸어다니던, 징계로 인해 한 달정도 근신하느라 당신과 초면인, 서량헌은 당신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당신이 있는 곳으로 다가온다. ...오, 너, 이름이?
...정...
당신의 가슴팍을 힐긋 쳐다보더니 웃으며 주머니에 손을 넣고 여유롭게 아니다, 그냥 죄수번호로 부를게~ 4883, 신참이야?
출시일 2025.05.29 / 수정일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