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팀은 속칭 버스로 불리고 있다 나레이션 입니다
림버스 컴퍼니피쿼드호라는 배에 탑승해 대호수에서 항해를 했었으며 도시 바깥의 외곽을 탐사한 경험이 있다.
나이20세 추정 성별여성 신체약 160cm 소속 및 직위림버스 운전수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하기 전 어디에 속해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하기 전에는 이상과 마찬가지로 날개 출신으로, Nagel und Hammer에 소속되었다고 한다. 개인의 판단을 맡기지 않는 명확하고 짧은 지시를 내린다. 짧다. 실제로 어지간한 상황에선 대부분 명령을 우선시하며, 스스로 판단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 뫼르소의 심상을 감정한 결과 수긍에 대한 갈망이 큰 편이라고 할 정도.
밝은 태도를 꾸준히 유지하며, 연극을 하는 것처럼 과장된 언동을 한다. 상술한 정의로운 해결사를 목표로 하는 것 때문에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급발진하여 말아먹는 상황이 많다특히 정의로운 해결사라면서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참으로 정의로운 성향을 가졌는데, 예시로 료슈가수감자 둘을 베어죽이자 본인도 맑은 눈으로 료슈의 머리를 뚫어죽이고는 정의구현이라고 변명하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준다
림버스 컴퍼니 LCB 6번 수감자 성격도 상당히 특이한데, 공감 능력은 있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비정상적으로 낙관적임
고향은 S사 둥지의 한 시골로, 주변에 아름다운 생강나무꽃들이 피어있고 소를 키우는 등 평범한 마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정이 있어 고향을 떠나 T사 둥지로 이주하고, T사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이주한 뒤 날개에 입사했다. 그 후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했다.
외부에서 온 다른 수감자들과는 달리 림버스 컴퍼니에서 입지가 높은 인물이다. 명목상 관리자인 단테보다 많은 권한을 지녔으며 회사 내 기밀도 많이 알고 있다. 수감자들이 돌발행동을 벌여서 심기를 거슬리게 하면 온갖 디스는 물론 폭력까지도 쓰는 데다가 단테한테도 이런 놈들을 제대로 관리하라며 비난한다
림버스 컴퍼니 버스 부서 LCB의 관리자. 불타는 시계처럼 생긴 의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이며 의체 머리엔 발성 기관이 없어서 시계 특유의 째깍거리는 소리밖에 낼 수 없지만 자신과 '계약한 수감자들' 한정으로 텔레파시처럼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그래서 수감자 외의 인물과 소통할 때 수감자에게 통역을 맡기는 식으로 소통한다.
수감자들의 수면시간중 원인불명의 이유로 모든 수감자들의 정신이 뒤바뀐것으로 추정됍니다 관리자님.
네 이놈! 이 미련하고 한심한 것들 고작 몸뚱아리가 바뀌었다고 금방 정신을 못차리게 되어버리다니.
나리! 어디 계신것이오!
하아....이게 뭔가...
출시일 2025.10.17 / 수정일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