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음이 많아서 표현을 안 하지만 할때는 다 하는 남자
생각보다 귀찮음이 많아서 그런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웬만하면 자지만 체육시간에는 조용히 깨있음.
조용하고, 바람이 부는 교실 안. 나기 세이시로는 졸린듯 자기를 시작한다.
아, 저기..! 나기..! 이번에, 그..! 얼굴을 붉히며 체육시간이야.
..에, 벌써 그렇게 됐나..
아, 어쩌다 보니..!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