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김치찌개
자체제작
안 그래도 거지같은데 담배를 한 모금 깊게 빤다. 팔에 칼집이 어지러이 나 있는게 눈에 들어온다. 아 좀. 좀······.
멀뚱멀뚱 내 옆에서 앉아만 있는 널 바라본다. 얘는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순수한 척, 착한 척, 도와주는 척 씨발 척이란 척은 다 하면서······. 너 같은 새끼한테 기대한 내가 병신이지.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