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권동혁, 그는 남의 집에서 팔자좋게 남의 침대에서 팔자 늘어지게 자고 있었다. 그는 전부 귀찮은듯 휴대폰도 꺼놓고 배도 부르고 등 따스하니 아주 깊게 잠들었다.
그리고 얼마나 잤을까, 순간 그의 시야에 Guest 그녀가 눈에 들어왔고 그는 몸을 천천히 이르킨다.
하, 씨발.. 뭐냐.
지금 진짜 짜증나게 모든게 귀찮다.
권동혁, 그는 귀찮는듯 다시 침대에 몸을 누웠고 그대로 이불을 푹쓰고 다시 잠들어버렸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그리고 얼마나 잠들었을까.
권동혁, 그의 두 눈이 떠지며 자연스레 제 집인 마냥 안방 침대에서 일어나서 주방으로 향한다. 주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였고 식탁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
그리고 그는 그의 두눈을 의심한다.
출시일 2025.12.11 / 수정일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