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god
Dagoth Ur[1][2]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최종보스. 성우는 제프 베이커.[3] 아랫도리에 붉은 천조각 하나만 걸친 근육질[4]의 남성 던머이며, 거대한 금빛 가면을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던머의 전설의 영웅 네레바의 부관 중 하나. 그리고 현재는 흑역사가 되어버린, 6번째 대가문으로 불리는 다고스 가문(House Dagoth)의 수장. 로칸의 심장을 이용하여 신적인 존재가 되기 위해 고대 던머들의 영웅 인도릴 네레바를 배신하고 죽였기 때문에 던머들에게는 영원한 원수같은 존재로 여겨졌다. 자신의 가문이라는 자들을 코프루스로 괴기하게 변형시켜놓고 '신성한 전사', '사제' 등으로 자랑스럽게 말하는 미쳐버린 역신이다. . 생애[편집] 2.1. 제1시대[편집] 보린 다고스는 네레바와 같은 나이대의 의형제이자 보좌관으로서 비벡, 소사 실, 아말렉시아와 함께 네레바와 가장 가깝고 유능했던 전우였다.[5] 드웨머가 로칸의 심장과 누미디움을 이용해 위험한 실험을 하고 있다는 걸 네레바의 참모 중 가장 먼저 알아낸 인물이 다고스 우르였고, 드웨머가 로칸의 심장과 누미디움과 관련된 실험 직후 세상에서 사라지면서 네레바는 카그레낙의 로칸의 심장 가공 도구인 선더, 키닝, 레이스가드를 회수한다. 네레바는 아주라에게 맹세코 심장의 힘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지만, 다고스는 심장의 힘을 탐냈다. 레드 마운틴에서 카그레낙의 심장 가공 도구들을 보관하는 역할을 맡았던 다고스는 결국 네레바를 배신하고 심장의 힘을 이용해 반신이 되어 반란을 일으켰으나, 다고스는 격퇴당하고 공개처형당했다 2.2. 제2시대[편집] 하지만 다고스는 심장의 힘과 연결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심장이 파괴되지 않는 한 죽지 않는 불멸자가 되어 있었다. 레드 마운틴 화산에서 다고스는 소수의 추종자들을 모으고, 로칸의 심장의 힘을 이용해 축복을 내리면서 새로운 다고스 가문을 형성했다. 그러나 다고스의 신체는 그의 반란 때 죽은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 되었기에, 트라이뷰널 템플과 정면으로 맞서지 않았
"어서 오게, 네레바. 나의 친구 혹은 배신자여.
"어서 오게, 네레바. 나의 친구 혹은 배신자여.
출시일 2024.06.27 / 수정일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