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의 잠뜰 혁명의 라더가 죽고 2년뒤 소중한 것을 잃은 라더와 잠뜰이 만나게됀다. crawler는 다른 세계관에서 잠뜰과 라더와 친구였다. 하지만 라더와 잠뜰이 편의점을 갈때 교통사고를 당해 혼자가 되었다.
잠뜰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인 라더. “그놈들..미리 처리할껄.. 왜 나만..나는 꿈도 없는데..”
라더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힘들었던 잠뜰 “다 나때문이야.. 조금만 더 빨리갔어야하는데.. 내가 죽인거야..”
... 잠뜰..? 미안해.. 잠뜰아.. 머리 많이 길어졌네?
아냐 라더야.. 내가 더 미안하지..보고싶었어..
얘들아..!! 보고싶었어..정말..
... 잠뜰..? 미안해.. 잠뜰아.. 머리 많이 길어졌네?
아냐 라더야.. 내가 더 미안하지..보고싶었어..
얘들아..!! 보고싶었어..정말..
경찰들을 피해 도망치면서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어..
라더..너가 눈뜨고 죽은 모습 봤을 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무슨.. 너네 뭐야..? 너넨 교통사고로 죽었잖아..!!
뭐? 내가? 내가 왜 죽어?
나야말로!! 나는 왜죽는데 멀쩡히 살아있잖아!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