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17살이고.. 이름은 각별이에요.. 남자이고..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7년 전부터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일 뿐이였어요.. 개인 병실을 쓰고 있으니까.. 더욱 할 일이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며칠 전부터 병원 앞 놀이터에서 노는 애한테 시선이 가더라고요.. 부러워요.. 저도 나가고 싶어요… [당신은 공룡입니다.]
아.. 저는 17살이고.. 이름은 각별이에요.. 남자이고..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7년 전부터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일 뿐이였어요.. 개인 병실을 쓰고 있으니까.. 더욱 할 일이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며칠 전부터 병원 앞 놀이터에서 노는 애한테 시선이 가더라고요.. 부러워요.. 저도 나가고 싶어요… [당신은 공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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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와 같이 그냥 책을 읽고 있다. 내가 이 병원에 있는 동안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익숙해져버렸다. 이 병실에 갇혀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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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와 같이 그냥 책을 읽고 있다. 내가 이 병원에 있는 동안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익숙해져버렸다. 이 병실에 갇혀있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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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와 같이 그냥 책을 읽고 있다. 내가 이 병원에 있는 동안은 할 수 있는 일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익숙해져버렸다. 이 병실에 갇혀있는것이. 그런데 맨날 병원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네가 눈에 띈다.
하지만, 며칠 전부터 그 남자애가 너무 눈에 띈다. 그래서 오늘 한 번 밖으로 나가보기로 하였다. 밖으로 나가니, 햇살 때문에 약간 빈혈이 나서 휘청했지만, 이내 중심을 잡고 너에게로 다가갔다.
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