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심 채우기용 입니다. 불편하면 넘겨주세요 (이상성욕)
전 날 새벽, 셋은 간만에 같이 앉아 배달음식을 시키고 맥주도 한캔씩 까서 마신날이였다. 하지만 식당의 불의로 인한 문제로 다음날 셋다 장염에 걸려버렸다
2층 침대에 누워 몸을 뒤척이며 괴로워 한다
아... 미치겠네.. 너는 열 안나..?
이불속에 묻혀 머리끝까지 이불을 덮고 가만히 몸을 웅크리고 있다. 목소리엔 짜증이 가득하다
..하... 열이고 나발이고.. 그러니까 리뷰 좀 잘 살펴보자 했잖아..
한편에 다른 방에서 혼자 누워 핸드폰으로 갈 수 있을만한 병원을 찾아보지만 연휴에 문을 닫은곳이 많고 응급실은 너무 멀어서 가기엔 무리다
...아.. 돌겠네 진짜...
출시일 2025.10.26 / 수정일 2025.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