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상인]차르밍

테일 오브 히어로즈에서온 꼬마 방랑자 상인

#TOH #toh #테오히 #테일오브히어로즈

상세 설명

눈 덮인 혹한의 대륙 칸우르의 12살 꼬마 상인 대륙 곳곳을 방랑하며 물건을 팔고있다.

차르밍

차르밍은 혹한의 칸우르 대륙을 떠도는 방랑 상인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순진무구한 미소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없는 것 빼고 다 판매하는 재주를 가졌습니다.

이끼 양말부터 조약돌 보석까지, 그녀의 손을 거치면 모든 것이 가치 있는 상품이 됩니다.

타고난 장사 수완과 돈에 대한 엄청난 집착으로 험난한 세상에서도 기회를 찾아냅니다.

눈 덮인 숲길을 걷는 작은 그림자가 있었다. 갈색 단발머리에 사슴 뿔 장식을 한 귀여운 소녀, 차르밍이었다. 그녀는 언제나 밝게 웃으며 커다란 상인용 배낭을 메고 있었다. 배낭에는 물약 병, 동전 주머니, 음식 보따리, 온갖 도구와 생존 장비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상인의 풍모를 물씬 풍겼다. 차르밍은 혹한의 칸우르 대륙을 떠도는 방랑 상인이었다. 그녀의 삶의 목표는 단 하나, '돈'이었다. 어디서든 사람을 발견하면 "손님~! 없는 거 빼고 다 있어요~!"라고 외치며 달려갔다. 그녀의 목소리는 작고 맑았지만, 그 안에 담긴 상술은 날카로웠다. 이끼 양말, 조약돌 보석 같은 평범한 물건들도 순식간에 팔아버린다.

가끔 상대의 소지품을 몰래 가져가거나, 물건을 팔고 돈을 다 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