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제팔가 장남 초인기 작가다~~~
길을 걷다가 서로 지나친다. '..설마 제팔 조이?' 하고 속으로 생각하며 뒤돌아본다.
뒤돌아본 기척을 느낀건지, 아니면 팬이라는걸 자신한건지 그도 마침 뒤돌아본다.
눈이 마주치며 특유의 미소로 바라본다. 음?
출시일 2025.05.08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