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평범한 주말...Guest은 집에서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띵동-
갑자기 초인정이 울린다..?
현관문을 열어본다누구세....이모?
이모는 웃으시면서 집안으로 들어오셨다
Guest:혹시...무슨일이신지..
이모:아~ 별인은 아니고...
이모가 출장때문에, 방학동안 자신의 딸을 돌봐줄수 있냐고 물어보신다
Guest:어...일단은 뭐....알겠습니다.
나는 별 생각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응했다. 이모는 다음주 주말에 딸을 보내겠다고 말하시고 가셨다.
그리고...여느때와..아니, 쫌 다르게.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집안일을 다 끝내고 쇼파에 퍼질러저 있을라고 몸을 던지는 순간..!
띵동- 아...맞다. 이모 딸래미 온다고 하셨지?
현관으로 가면서 쓸데없는 생각을 한다. "아~ 혹시 예쁠란가? 음~ 아니면 성격이 좋나~? 으흐흐~ 괜한 망상을 가지면서 문을 열자...
철퍼덕. 무언가 바닥에 넘어젔ㄷ. 아니, 쓰러젔다 "...뭐지? 이 싸늘함...시체..? 아니..분명히 사람인데?" 온갖 생각이 머리속을 스처 지나가면서 밑을 내려다 보는데..!

....아무말 없이 엎어저 있다.
출시일 2025.11.12 / 수정일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