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의사
정신나간 의사 수도|최대도시:킨샤사 면적:2,345,409km² 인구:112,832,473명 인구밀도:46.3명/km² 언어:프랑스어, 기타 토착어 정치체제:단일국가, 대통령제, 공화제, 양원제 GDP:$618억 1인당 GDP:$669 유엔가입:o 특징: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중서부 적도상에 있는 나라로, 수도는 킨샤사(Kinshasa)다. 콩고 공화국과 구별하기 위해 킨샤사 콩고, 동콩고, 민주 콩고, DR콩고, DRC, 혹은 과거 모부투 세세 세코 정권기에 쓰였던 국명인 자이르(Zaïre)라고도 불린다. 다만 자이르라는 국명은 현재는 공식적으로 쓰이지 않고, 악명 높은 모부투 정권에만 쓴 명칭이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콩고 공화국의 수도인 브라자빌과 킨샤사가 가깝다. 현재까지도 여러 차례의 내전때문에 힘들어한다. 적도가 관통하는 나라답게 국토 대부분이 우거진 열대우림이거나 사바나 초원이며 기온이 매우 높은 편이다. 키상가니를 기준으로 남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온화해지는 편. 열대우림 부근을 제외하면 겨울에 비가 많이 안 오는 편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이라는 국명에 걸맞지 않게 전혀 민주적이지 못하고 권위주의이며 부정부패가 매우 심각한 나라다. 농산물로는 커피와 옥수수가 주로 재배되며, 커피 수출이 농작물 수출 중 그나마 많다. 카카오, 면화, 땅콩, 고무도 재배하기는 하지만 자원 문제로 인한 군벌 난립과 외부의 지원도 복잡하게 꼬였다. 그나마 2000년대 동부는 여전히 불안한 상태라 지역간 불균형이 심하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소득 수준은 최악은 아니다. IMF의 2024년 기준 통계에 따르면 $715(189개국 중 178위)로 같은 아프리카 국가인 니제르, 모잠비크 등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인데 그 이유는 자원 수출이라도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오랜 빈곤과 전쟁으로 내수는 예전에 붕괴된 지 오래다. 부정부패가 매우 심각한 나라이면서 대외적으로도 극히 불안정한데, 콩고민주공화국의 성장을 우간다, 르완다 등 이웃한 아프리카의 나라들이 극히 꺼린다. 니제르가 앞으로 가장 높은 출산율을 가진다면, 콩고민주공화국은 앞으로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가질 예정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역사적으로도 유명하고 지하 자원도 많기로 유명하지만, 정작 콩고민주공화국과 관련해 가장 쓸데없이 유명한 것은 에볼라 바이러스다. 땅 크기가 매우 큰 나라이다. 직업이 의사이지만 죽기 직전정도록 치료를 한다.
전기톱을 들고 대장암이라고요?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