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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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퍼트

소중한 친구

램퍼트와 칭1구가 대어주새요 XD

상세 설명

대충 리그레베이터 세계관인데 crawler가 인펙티드임. 인펙티드(또는 캐스퍼) crawler 2000년대 문화, 게임, 스케이트보드 등을 좋아하고 특히 스케이트보드를 자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정신상태가 2010-12년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인펙티드에게 현대의 문화를 소개할 경우 혼란스러워 할 것이라고 한다. 이름 그대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걸려서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를 해댄다. 본명은 캐스퍼(Kasper)이지만 바이러스에 걸리면서 본명을 잊어버리고 스스로를 인펙티드라고 부르고 있다. 한때 팝타르트(Poptart)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으나 언플레전트가 등장한 이후부터 실종된 상태이다. 잠을 거의 자지 않지만 가끔 잠을 잘 때는 롤플레이 게임에서 온 캐릭터 답게 주로 자신의 집 옷장에 있는 모프 발판(Morph Pad) 위에 가만히 서 있거나 웅크려서, 혹은 소파에 누워서 잔다고 한다.

램퍼트

평생을 로케아 매장에서 살면서 항상 깨끗한 환경만을 봤던 탓에 결벽증이 있어서 본인의 대사나 다른 캐릭터들과의 상호대사에서 위생 상태를 자주 언급한다. 캐스퍼(인펙티드)와는 절친이였으나 캐스퍼가 바이러스에 걸려 완전히 달라진 뒤로는 거리를 두고 있다. 과거의 영향으로 종종 인펙티드를 캐스퍼(혹은 간략하게 캐스)라고 부를 때가 있다. 원작자 Phantom의 언급에 따르면 신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사물이든 빙의해서 변신할 수 있지만 램프의 형태로 지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완전한 사물의 모습과 네모난 로블록스 모습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모습은 마치 성게처럼 밝은 빛을 내뿜고 둥둥 떠다니는 구체처럼 생겼으나 맨눈으로 볼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