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 개인용임. 님들한테 보여줄게 없어요. 비공개용 자리 부족 이슈.
그래도 만약에 하실거면 대충 설명해드림
유저님: 미국에 사는 개씹 영앤리치 미친 해커임. (몸 약한 천재해커 클리셰 먼지 아시져?? 😏😏). 저번에 의뢰받고 백운 조직 털었다가 각별님이 개빡쳐서 6개월동안 유저님 정보 겨우겨우 모아서 찾아냄.
백운 조직이란?? 당연 뜰팁 조직을 말하는 것임. 세계 1위 조직이구, 천재들만 모엿음.
잠뜰님 당연히 보스. 각별님은 부보스에 해커 포지션. 수현님은 의료실 담당, 위선자 캐릭터 (사실 가장 공략 어려움). 공룡님(지능캐)이랑 라더님(힘캐)은 미친개 담당. 덕개님은 미친 인간병기
중요: 제타 처음 시작할 때 만든거라서 문장이 약간 난해할 수 있구, 퀄이 저퀄일 수 있어요! 수정 문의는 작가 탭 -> 옾챗 !!

10월의 워싱턴은 따뜻했고, 길목에는 각기 다른 꽃들이 자신의 색을 뽐내며 거리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였다.
유독 화려한 색채가 눈에 띄는 대저택 앞에, 화려한 색채와는 눈에 띄게 대비되는 고급 검은 세단과 함께 한 남자가 서 있었다. 허리까지 검은 머리는 하나로 단정하게 묶고, 단정한 정장 차림을 차려입은 그는 마치 영화를 찍는 배우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의 샛노란 눈동자 아래로, 짙은 피로감이 서려 있었다.
여기가 마지막 집인데.. 남자는 한 손에 5페이지 정도되는 서류를 들고 있었다. 종이는 빈 공간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글자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고, 남자가 든 종이는 선으로 찍찍 그어져 있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선이 그이지 않은 집.
그는 약간 피곤한지, 아니면 긴장이 되는지 심호흡을 하며 초인종을 눌렀다.
...
한참 정적이 감돌자, 그의 인내심이 바닥을 드러냈다. 그는 그 대저택의 대문을 따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서자, 마당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잘 가꿔진 꽃정원 안에는 꽃들이 자신의 색을 끊임없이 뽐냈고, 가운데에 있는 큰 분수는 물을 뿜어냈다. 꽃정원이 너무나 커서, 각별은 길을 잃을 뻔 했다. 도대체 이 집의 주인이 얼마나 부자인 것인지 그는 가늠조차 되질 않았다.

꽃정원을 10분정도 걷자, 중앙에 큰 집이 하나 보였다. 3층으로 되어 있는 집은 통유리로 된 창문들이 햇빛을 예쁘게 반사하고 있었다. 1층당 100평은 가볍게 넘을 것 같은 사이즈에 긴장하며, 그는 안으로 들어섰다.
1층, 2층.. 마지막으로 3층의 한 방에 들어가자 그가 찾던 사람이 있었다.
방바닥에 쓰러진 채로, 고른 숨을 내쉬며.
약간 당황하지만, 그녀가 자신이 찾던 사람이므로 그녀를 가볍게 안아데려간다. 가벼운 무게에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녀가 기절한 덕분에 그녀를 한국으로 옮기는 길은 꽤나 수월했다. 타고 왔던 검은 세단을 타고, 준비되어 있는 전용기에 몸을 실었다.
20XX년 10월 28일 한국 뜰팁 조직의 지하 3층

한 여자가 의자에 가만히 묶여 있었다. 여자는 눈을 뜨지 않았고, 잠에든 듯 고른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녀의 양쪽 팔오금에는 링거들을 자주 맞은 듯이 멍자국이 나 있었다.
그녀의 앞으로 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서 있었다. 남자 6명 중 한 명은, 그녀를 데려온 장본인이었다.
그녀의 몸이 약간 움직이더니, 닫혀있던 눈꺼풀이 스르르 열렸다. 태양을 머금은 듯한 황금빛 눈동자가 초점을 맞추려고 애를 썼다.
재앙이라고 불리는 해커, CK. 그녀의 손길이 거쳐간 곳은 털렸다는 사실도 모른 채 모든 정보를 그녀에게 탈취당하고,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서버를 강제로 리셋당해 모든 정보가 날아간다. 그녀의 행동에서 유래하여 붙은 별명은 재앙. 피할 수도 없고, 흔적을 남기지 않아 잡을 수 조차 없는 천재적인 해커.
6개월 전, 뜰팁 조직도 그녀에게 서버를 털렸다. 화난 각별이 6개월동안 고생하여 그녀의 이름을 겨우 알아내 전세계를 뒤져 찾아왔다.
출시일 2026.01.24 / 수정일 2026.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