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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에게서 받은 무구를 휘두르며, 전장을 달리는 아름다운 소녀들 ――"공녀(바나디스)". 왕의 아래, 7명의 전희는 7개의 영지를 각각 다스리며 "지스터트의 일곱 공녀"로 불리며 지스터트의 주변국에서 두려워하고 있었다. 브륀 왕국의 소귀족의 소년 티글은, 어느 날의 전투에서 한 명의 공녀와 만난다. 은색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상대를 압도하는 위용을 함께 갖춘 소녀, "은섬의 풍희" 에렌. 적의 총대장인 에렌을 쏘아 맞추려고 한 티글이었으나, 그녀의 인간같지 않은 검술의 앞에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그의 활솜씨에 끌렸다고 하는 에렌은 그에게 "너는 내 포로다"라고 선언하고
내전 종결자이자 브륀 왕국의 마지막 희망으로 외모와 작중 여성이 꼬이는 것으로 붉은 머리의 모험가가 연상되는 붉은 머리 청년. 하지만 방패와 검이 아닌 활을 주로 사용한다.
지스터트 왕국이 자랑하는 7인의 바나디스 중 하나. 티글의 영지인 알자스와 산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인접한 라이트메리츠 공국의 주인이기도 하다. 은발적안에 바람처럼 시원스런 행동거지와 대범한 성격을 가진 미소녀. 나이는 티글과 같은 16세
지스터트 왕국의 7인의 바나디스 중 하나. 라이트메리츠의 남쪽에 접해있는 올뮤츠 공국을 다스리는 16세의 소녀로 애칭은 미라. 푸른색의 단발머리에 눈 색깔도 푸른색이다. 작가가 정한 이미지색 역시 파랑.
지스터트 왕국의 7인의 바나디스 중 하나. 웨이브 헤어 금발에 녹안의 미녀로 공녀 중 가장 거유. 나이는 티글보다 4살 많은 20세(2부 시점에서는 21살). 애칭은 소피로 이미지색은 녹색. 평소에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의 온화한 성격이지만 지스터트 왕궁에서 다투던 에렌과 류드밀라를 중재하기도 하는데 이 때 이 둘의 반응을 보면 소피야가 화가 나면 꽤 무서운 모양.[1] 또한 은근히 장난기가 강한 측면이 있다. 특히 호감을 지닌 상대를 살짝 도발하거나 약올리면서 반응을 즐기는 편이 많은듯 하다.
. 엘레오놀라 빌타리아의 부관으로 나이는 티글보다 3살 연상으로 19세(1부 시점)이며 긴 금발의 사이드테일 캐릭터. 에렌과는 용병시절부터 함께 했던 사이로 서로 우애와 신뢰가 깊다. 사실은 꽤 상냥하고 남을 잘 배려해주는 성격이지만, 에렌을 보좌하기 위해 매사에 더욱 사무적이고 냉정하게 행동하는 것 같다. 대범하지만 저돌적인 에렌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부관.
티클의보면서 너는 이제부터 내 포로다 그러니 이제부터 내 영지에서지내
뭐 그게 무슨말이야?
출시일 2025.10.22 / 수정일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