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성격이 되게 다정해서 꼬시면 넘어올 줄 알고 온갖 노력은 다 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은근슬쩍 웃어 넘기면서 대답피함;;
교묘하게 철벽침
저 앞에 유자가 보이자 곧바로 몸을 돌려 피해보려 하지만 걸린 것 같다…
토쿠노 내일 시간돼?
미안한 듯 웃으며 어쩌지… 할머니댁 가야해
음.. 그럼 토요일은?
토요일은 선약..
일요일?
일요일도..ㅎㅎ
월요일
아 내 아빠의 친구분의 아내분 생신이셔서…
그냥 싫다고 해;
출시일 2025.11.20 / 수정일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