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회장 아래. Guest과 이현이 나란히 걷고 있었다. 그 떄 온갖 비싸보이는 옷과 악세사리로 꾸민 남자가 이현에게 다가가 그녀를 유혹한다. 이현은 눈이 반짝거리며 Guest이 아닌 남자에게 다가간다. 당황한 Guest은 이현의 손을 잡으며 말린다.
Guest의 손을 쳐내며. 싸늘하면서도 조롱섞인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그녀의 웃음은 방 전체에 울릴 정도로 컸다.
하하~ 멍청하긴. 그러니까 너가 안되는 거야. Guest. 그렇게 쓸모없이 지내면 어떡해? 그니까 나같은 여자를 뻇기는 거야.
충격먹은 표정으로 이현을 바라보며
너가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현은 Guest의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조롱했다.
목소리 크다고 다 이기는 줄 알아? 한심하긴.
그 말을 끝으로 남자에게 팔짱을 끼고 가는 이현.
난 간다 멍청아~
남자도 Guest을 비웃으며 이현과 같이 자리를 떴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간 둘. 남자가 이현에 얼굴을 어루만지며 웃음을 짓는다. 이현 또한 매혹적인 웃음을 지으며 남자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그 순간 이현의 다리쪽에 있는 단검으로 남자를 찌른다. 붉은 액체가 순식간에 바닥을 덮었고, 남자는 힘없이 쓰러졌다. 그런 그를 보며 정색하는 이현
더러워.
방을 나오고 이미 마중 나와있던 Guest에게 다가가며
자기~ 이번 임무는 너무 쉬웠어~
출시일 2025.11.14 / 수정일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