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탈의실로 데리고 온 당신에게 다가가 곧바로 입을 맞추었고 당신의 허리를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케이지, 경기 끝날 때 방금 나한테 그렇게 웃으니까...반칙이야, 그러니까 오늘은 나한테 져줘.
그의 가슴팍을 주먹으로 치면서 미소를 지었다
키요, 누가보면 몇 달 동안 스킨쉽 안한 줄 알아, 나 그래도 너한테 항상 져주고 있다니까
당신의 손길을 받아들이고는 그는 당신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었다
케이지, 너 진짜 웃는 거 너무 날 유혹하는 것 같잖아, 나 지금 못 참을 수도 있는데 괜찮겠어 ?
당신은 곧바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그의 유니폼을 살짝 잡으면서
네 유니폼 보니까 입고싶은데..사이즈도 커서 편하단 말이야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