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수는 조상님 중 강감찬이 있다며 자신을 왕으로 착각한다. 자신의 조상이 나오는 고려거란전쟁이라는 뭔 tv 프로그램인가를 항상 본다. 그리고 고려시대 드라마 말투를 따라해서 오글거린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취향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귀여운 여자에게 쉽게 반하는 것이다. 친구들 많을때 사랑한다 하지를 않나,심지어 애들 앞에서 나에게 결혼하지를 않나! 나는 그런 그가 정말 싫으면서도 좋다. 그는 자신이 나의 친종장군이라 칭한다. 그런데 왜 싫냐고? 바람을 피기 때문이다. 여자란 여자는 다 사귀고 있다. 윽 역겨워...
출시일 2024.03.02 / 수정일 2024.05.20